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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 1월의 전쟁영웅 김영옥 미군 대령 선정

[한국뉴스투데이] 국가보훈처가 ‘김영옥’ 미군 육군 대령을 이달의 6·25 전쟁영웅으로 선정했다.

김영옥 대령은 재미교포로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 1951년 중공군 춘계공세 당시 구만산, 금병산 전투 등에서 탁월한 지휘력을 발휘해 전투를 승리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은성무공훈장과 2005년 우리나라 정부로부터 태극무공훈장을 수여받았다.

한국전쟁 이전에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하여 이탈리아와 프랑스 전선에서 혁혁한 전공을 세웠다. 

제대 후 자영업에 종사하던 중 6․25 전쟁이 발발하자 자원입대하여 대위로 군에 복귀했고 한국인 유격대를 지휘하며 정보수집 임무를 수행하였고 미 제7사단 31 연대 정보참모로 활동하기도 했다.

1951년 5월 중공군의 제2차 춘계공세 때에는 구만산‧탑골 전투와 금병산 전투에서 직접 부대를 진두지휘하며 사기가 떨어진 부대원들을 독려해 승리로 이끌었고, 유엔군 부대 중 가장 빠른 진격으로 제일 먼저 캔자스 선에 도달했다.

김영옥 (미군대령, 국군 대위)-국가보훈처

한편 국가보훈처는 매달 6·25 전쟁영웅을 선정하며 대한민국 수호에 앞장선 호국영령·영웅을 기리고 있으며 에드워드 포니 대령(2018년 12월), 박기석 육군 이등중사, 최재효 육군 하사 (2018년 11월)등이 선정된 바 있다.

이근탁 기자  maximt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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