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중국 린 귀화 추진할 것 전망
미국 언론, 중국 린 귀화 추진할 것 전망
  • 방창훈
  • 승인 2012.02.18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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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린’ 자국인주장 - 타이완 국민들 부글부글

전 세계에 '황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타이완계 NBA 스타 제레미 린에 대해 중국이 잔뜩 눈독을 들이고 나섰다.

월스트리트저널 등 미국 언론들은 타이완을 본토의 일부로 보는 중국인들이 린을 자국인으로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타이완 국민들은 린의 할머니만 중국 저장성에서 이주해왔을 뿐이라며 불쾌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미국 언론들은 은퇴한 야오밍 이후 새 스타를 찾고 있는 중국이 린의 귀화를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방창훈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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