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에서 열린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를 쳐,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과 공동 6위를 이루며 5언더파인 1위 필 미켈슨을 뒤쫓았다.
양용은과 강성훈은 1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37위로 처졌다. 한편 첫날 골프 코스에는 강한 바람이 불면서 수십 명의 선수가 1라운드를 마치지 못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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