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컴퍼니 ‘지젤리뉴 전략회의’ 개최, “중국 진출 본격화”
디엔컴퍼니 ‘지젤리뉴 전략회의’ 개최, “중국 진출 본격화”
  • 김지수 기자
  • 승인 2019.02.0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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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젤리뉴(Giselleligne) 2019 전략회의

[한국뉴스투데이] 디엔컴퍼니(대표 노갑용, DNC)는 지난 23일 중국 상해에서 중국 식약청 허가를 앞두고 있는 자사의 HA필러 브랜드 지젤리뉴(Giselleligne)의 2019년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디엔컴퍼니 노갑용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단이 참여했으며, 중국 파트너사 상해홍만 고명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임원진도 함께 했다.

이번 회의는 디엔컴퍼니와 상해홍만의 2019년 Kick-off 미팅으로 오는 4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하는 지젤리뉴 론칭 행사와 함께 공식적으로 중국 전 지역에 진출하는 디엔컴퍼니 지젤리뉴의 마케팅 전략과 현지 프로그램의 세부일정에 대한 논의 및 조율을 위해 마련됐다.

특허 혼합 기술로 탄생한 지젤리뉴는 세계 최초의 멀티레이어드 파직의 HA필러로 모노파직의 자연스러운 형태와 바이파직의 강력한 리프팅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HA필러로서 안전성과 우수한 시술효과를 자랑한다.

특히 론칭과 함께 중국 내 필러 매출 1위를 목표로 2019년 2000만불, 2020년 5,000만불, 2021년 1억불 달성을 위해 제품의 안전성, 시술효과, 가성비 및 상해홍만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과 다양한 행사를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사는 상호 활발한 소통과 의견 조율을 통해 오프라인을 포함한 온라인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다변화된 HA 필러 시장에서 1위를 달성하기 위한 뜻을 모았다.

디엔컴퍼니 노갑용 대표이사는 “디엔컴퍼니(DNC)는 향후 국내사업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필러와 화장품 사업에 모든 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고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엔컴퍼니(DNC)는 2020년 초 지젤리뉴의 또 다른 라인인 지젤리뉴 시그니처의 CFDA허가승인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세계시장에 전파할 전망이다.

김지수 기자 maximt2@da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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