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과 금고 열고 현금 가져가는데 1분
현금인출기 관리회사가 현금 1억여 원을 도난당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이 회사 당직자는 경찰에서 근무하다 잠깐 자리를 비웠는데 그 사이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억여 원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CCTV확인 결과 용의자는 불과 1분여 만에 보안장치가 되어 있던 출입문과 금고를 열고 현금을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출입문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바탕으로 검은색 바지와 후드 점퍼를 입은 남성을 쫓고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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