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제공하는 이른바 '장기 안심 주택'은 서울시 SH공사가 집주인과 임대 계약을 맺은 뒤 30% 정도 싼 임대료로 세입자와 다시 계약을 맺는 방식이다.
올해 천 3백 50호를 시작으로 오는 2014년 까지 4천 50호를 공급할 계획인 장기 안심 주택은 최대 6년 까지 장기 거주가 가능하다.
서울시는 다음 달 중순 인터넷으로 신청을 받고 4월 중순 부터 입주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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