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급생 때리고 위협해 매일 상납 받아
동급생 때리고 위협해 매일 상납 받아
  • 김여일
  • 승인 2012.02.2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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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을 상대로 금품을 빼앗아온 중학생 2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남 마산중부경찰서는 동급생들에게 일정 금액을 상납하게 하고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14살 박 모 군 등 2명을 입건했다.

박 군 등은 지난해 4월부터 9개월 동안 동급생 5명을 때리고 위협해 매일 3천 원씩 가져오게 해 140만 원 가량을 빼앗아 온 혐의이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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