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대변인은 시도당이 복당에 반대한 경북 포항 남구·울릉군의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 장관과 서울 동대문갑의 한승민 씨, 그리고 경남 함양거창의 강석진 씨 등 3명에 대해서는 입당을 최종 불허했다고 밝혔다.
이규택·엄호성 전 의원은 2008년 치러진 18대 총선 공천에서 탈락한 뒤 친박 연대를 결성했으며 이후 한나라당과의 합당 문제로 탈당해 미래연합을 만들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