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한 외교적 망동' 논평에서 첫 언급
최근 중국 내 탈북자 강제송환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북한의 첫 반응이 나왔다.이 매체는 '불순한 외교적 망동'이란 논평에서 "최근 남한 당국이 그 어느 때보다 '탈북자' 소동을 벌이며 송환문제를 국제화해보려 무모하게 시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접경지역에서 생기는 문제에 인접 국가들이 자국법과 해당협약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하는 건 주권국가의 정당한 활동"이라고 주장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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