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이계 4선인 안 전 대표는 이 지역은 야당 색이 강해 자신 이외의 어떤 후보를 공천해도 이길 수 없는 지역이라면서 경선 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공천위원회에 공식 요청한다고 밝혔다.
또 공천위에서 전략적으로 어느 후보를 내더라도 자신과 경선을 실시해 이기면 납득하고 승복하겠다면서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두고 경쟁력이 뒤지는 후보를 선택하겠다는 것은 불공정하고 불합리한 조치라고 비판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