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진출 기업 임금인상에 경영악화
중국진출 기업 임금인상에 경영악화
  • 김도화
  • 승인 2012.02.29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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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시 최저임금 13.2% 인상
신화통신은 중국 상하이시가 오는 4월부터 최저 임금을 월 1천450위안, 우리 돈 25만8천원으로 13.2% 인상하기로 했으며 또 시간당 최저임금은 11위안에서 12.5위안, 2천 200원으로 인상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이와 함께 민생 개선을 위해 도시 주민의 최저생계보장금액을 매월 570위안, 10만 1천원으로 12.7% 올리고 농촌주민의 경우 430위안, 7만6천원으로 19.4% 올렸다.

앞서 광시 장족자치구는 지난 15일 최저임금을 22% 인상된 월 1천 위안, 17만8천 원으로 올렸으며, 간쑤 성도 오는 4월부터 월 860 위안, 15만3천500원으로 13.5% 올릴 예정이다

김도화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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