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 프로그램 수료자 대상으로 진행된 ‘창작자 점프업(Creator Jump-up)’ 사업을 통해 지식재산권 20건을 지원했다.
‘창작자 점프업’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수료생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등 문화상품 권리화 지원을 통해 문화상품을 보호하고 사업화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을 통해 건당 최대 100만원의 지식재산권 창출 비용과 지식재산권 창출, 보호, 활용 등에 대한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했다.
특히 창작자들의 특허, 상표, 디자인 등 실제적인 권리화 지원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 의미가 있다.
창작자 점프업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지원 받은 우효영 창작자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에서 창업자 과정 후 창작자 점프업을 통해 상표 출원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참여했는데, 콘텐츠 상표 출원 신청 등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차지은 기자 jijijibe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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