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코오롱티슈진의 상장적격성 실실짐사 대상 여부 결정이 최대 다음 달 10일까지로 연장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위한 추가조사 일정 등을 고려해 코오롱티슈진 실질심사 대상 여부 결정을 연장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한국거래소는 내달 10일까지 코오롱티슈진의 실질심사 대상 여부를 결정, 매매거래 정지 지속 또는 해제 등 관련 사항을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관절염치료제 인보사케이주의 품목허가를 취소함에 따라 코오롱티슈진의 거래를 정지한 바 있다.
차지은 기자 jijijibe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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