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과 허각은 2월 25일 방송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에서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를 뮤지컬 같은 화려한 무대로 꾸며 화제를 일으켰다.
당시 강민경은 무대를 마친 뒤 허각에 대해 “정말 나쁜 남자다. 엄청 튕긴다. ‘대기실에서 오빠 연습 한번만 해봐요’ 하니까 ‘싫어요. 매달리지 마요’라고 해서 엄청 고생했다”고 털어놓았다. 이 발언이 화제가 돼 홍진경이 연애 의향을 물어보았다.
한편 강민경은 여러 연예인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청취자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송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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