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시오르,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설치미술 야간 전시회
엑셀시오르,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설치미술 야간 전시회
  • 김성민 기자
  • 승인 2019.07.22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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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시오르 정체성 설치미술 아트로 재해석한 새로운 전시 제공
국내·외 신발 유통 전문 기업 ‘브랜드랩’이 전개하는 리얼 벌커나이즈드 슈즈 브랜드 ‘엑셀시오르(EXCELSIOR)’가 내달 11일까지(오후1시~오후10시까지)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설치미술 야간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미지/엑셀시오르)
국내·외 신발 유통 전문 기업 ‘브랜드랩’이 전개하는 리얼 벌커나이즈드 슈즈 브랜드 ‘엑셀시오르(EXCELSIOR)’가 내달 11일까지(오후1시~오후10시까지)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설치미술 야간 전시회를 진행한다. (이미지/엑셀시오르)

[한국뉴스투데이] 국내·외 신발 유통 전문 기업 ‘브랜드랩’이 전개하는 리얼 벌커나이즈드 슈즈 브랜드 ‘엑셀시오르(EXCELSIOR)’가 내달 11일까지(오후1시~오후10시까지) 복합문화공간 ‘연남장’에서 설치미술 야간 전시회를 진행한다.

비주얼아티스트크루308(이하 ‘308아트크루’)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이는 이번 전시에는 엑셀시오르의 정체성인 ‘인더스트리얼 클래식(Industrial Classic)’의 브랜드 철학을 담았다. 설치미술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308아트크루가 이를 크리에이티브하게 재해석한 6개의 공간으로 구성, ‘진귀함의 방(Wunder Kammer)’이라는 주제로 다뤄진다.

엑셀시오르 특유의 아웃솔 패턴인 스키드마크로 이뤄진 공간, 모델마다 다른 엑셀시오르의 솔(sole)로 가득찬 스노우 프린트, 엑셀시오르 패턴으로 이루어진 바코드 존, 프로젝션 영상과 함께하는 형이상학적 컨셉 공간인 프랙탈이론, ‘높이 더 높이’ 뜻을 내포한 엑셀시오르 네이밍 존 및 안정과 균형을 이룬 만다라까지 연남장 지하 1층 공간을 감각적으로 활용해 다양한 설치미술과 공간미술을 구현한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한여름, 무더위를 피해 오후 10시까지 야간개장 전시로 진행되며, 전시기간 내 현장 인증샷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한정 제작 그립톡도 증정한다.

엑셀시오르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브랜드의 철학과 설치미술이 만나 새로운 전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업 전개에 있어 다양한 콜라보를 통해 대중에서 더욱 매력적인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엑셀시오르는 지난 18일 비즈니스데이를 맞아 200명의 관계자와 함께 오프닝 파티를 개최하고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오프닝 파티에서는 문베어브루잉이 협찬한 맥주와 함께 기념품 증정,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마련돼 참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김성민 기자 kool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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