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은 지난 3일 성남과의 2012시즌 공식 개막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117호, K리그 개인 최다 득점 신기록을 세웠다. 전북이 3 대 2로 승리한 이 경기는 1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뽑히기도 했다.
대전을 3 대 0으로 완파한 경남은 1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고 이 경기에서 1골, 도움 2개로 맹활약한 새 용병 까이끼는 이동국과 함께 '베스트 11'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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