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정부가 최근 2014년 월드컵 준비 상황을 비난한 제롬 발케 국제축구연맹, FIFA 사무총장의 교체를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알도 헤벨로 브라질 체육장관은 현지시간으로 5일 제프 블래터 FIFA 회장에게 서한을 보내 발케 총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발케 총장은 지난 2일 "브라질은 월드컵 준비보다는 우승에만 관심을 두는 것 같다"면서 "월드컵 인프라를 제때 갖추도록 하려면 엉덩이를 걷어차야 한다"고 말했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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