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들은 이번 주말까지 공천 결과를 지켜본 뒤 무소속 출마 등 대응 방안을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이와는 별도로 공천 탈락자 등 친 이계 초 재선의원 여섯 명이 어제 국회에서 만나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의원들은 공천에서 탈락한 초선 의원 중심으로 무소속 연대를 한 뒤 이번 총선에 출마하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의원들은 3.4차 공천 발표로 인한 추가 탈락자들과도 추후에 만나서 무소속 연대를 구성할지 여부를 논의하기로 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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