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구단이 소속 선수의 경기 조작과 관련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넥센 구단은 경기조작에 가담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 넥센 시절에 불법적인 행위를 한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향후 불법 행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6일 LG에서 퇴출된 투수 김성현은 넥센 소속이던 지난해 4월 두 차례 돈을 받고 경기 조작에 가담한 혐의가 드러나 구속된 바 있다. 엄은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엄은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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