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철 상주 상무 전 감독(45)이 자택서 숨진채 발견되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축구계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전 감독은 18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현재 고인의 시신은 분당 서울대학교 병원 장레식장에 안치돼 있다.
이 전감독은 지난 7월 금품수수 혐의로 군검찰에 구속 수사를 받다 지난달 말 징역 2년, 집행유에 3년형을 선고 받고 집에서 칩거해왔다.
김호성 khs409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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