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와 각 대학에 따르면 10개 교대 중 5개교가 입학사정관 선발을 늘리며 모두 천 2백명 이상을 입학사정관제로 뽑기로 했다.
이 같은 방침은 정부가 지난달 내놓은 학교폭력 근절 종합대책에서 학생 인성교육 확대를 위한 `교사 역량 강화'에 발맞춘 조치로도 풀이된다.
정부는 교직 과목에 학교폭력 관련 과목을 신설하고 교원 임용시 심층면접을 강화하기로 한 바 있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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