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인류범죄와 전쟁범죄를 다루는 국제형사재판소, ICC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송상현 재판관을 소장으로 다시 선출했다고 밝혔다. 서울대 법대 교수 출신의 송 소장은 지난 2009년 우리나라 사람으로는 처음으로 ICC 소장에 올랐다.네덜란드 헤이그에 본부를 둔 ICC는 세계 각국에서 선발된 18명의 재판관들이 호선으로 소장을 선출한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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