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존 방문객들 대상으로 자체 제작 ‘부산 8경’ NFT도 제공
[한국뉴스투데이] 블로코XYZ가 이달 6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NFT BUSAN(부산) 2021’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NFT 부산 2021’은 부산시가 블록체인 산업을 특화하기 위해 지난달 출범한 부산블록체인산업협회와 함께 기획한 것으로, 올해 처음 열리는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분야 전국 최대규모 블록체인 산업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블록체인 관련 NFT 및 메타버스(확장 가상 세계) 분야기업 100여곳이 참여해 업계의 최신 기술과 경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블로코XYZ는 이번 행사 체험존을 통해 ▲ MBC 무한도전의 ‘무야호 NFT’ ▲ 헤리티지 아트의 ‘미덕패 NFT’ ▲ 부산의 명소 8곳을 구현한 ‘부산 8경 NFT’ 등 3곳의 작품을 선보인다. 모든 작품은 스마트 디지털 액자 블루캔버스를 통해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블로코XZY 관계자는 “블록체인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이번 NFT 부산 2021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자사 체험존 방문 시, 자체 제작한 ‘부산 8경’ NFT를 제공할 예정인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블로코XYZ는 현재 블록체인 기반 CCCV NFT 서비스를 통해 NFT 구매 및 판매, 경매 등 개인 간 거래를 돕고 있으며, MBC, 헤리티지 아트, CJ올리브네트웍스 등 국내 유수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NFT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현재 서비스 중인 뱃지 시스템과 멀티 링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콘텐츠 명함 ‘CCCV’를 사용하여 소유한 NFT를 외부에 홍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근에는 시리즈A 투자를 완료, NFT 사업 확장에 보다 속도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체험존 상세 정보 및 디지털화된 NFT 작품 구매 등 자세한 사항은 CCCV NFT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NFT BUSAN(부산) 2021’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