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경선 '부정선거의 극치'혹평에 대해
한 대표는 12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참석해 '2천만 모바일 시대에 여당 대표가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은 무식의 극치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어 지난해 4월 강원도지사 보궐선거 당시 한나라당 엄기영 후보의 불법 콜센터 사건을 거론하며 불법 선거인단 모집 사건이 모바일 투표 제도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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