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여학생 자해 시도 정신과 치료 충북지방경찰청은 같은 반 여학생을 수시로 성추행한 혐의로 충북 청원군의 고등학교 3학년 A 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 군은 지난해 초부터 지난달까지 같은 반 B 양에게 성적인 말을 하는 등 상습적으로 성추행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B 양은 "괴롭힘이 갈수록 심해져 여러 차례 자해를 시도했고 지금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다. 김여일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여일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