훔친 차량들 업자들에게 반값에 넘겨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는 고객으로 가장해 중고차를 훔친 혐의로18살 박 모 군 등 고교생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박 군 등은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중고차를 사겠다고 속인 뒤 차를 타고 달아나는 수법으로 청주와 대전에서 중고차 3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 결과 박 군 등은 훔친 차량들을 업자들에게 시세의 반값에 팔아넘긴 것으로 드러났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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