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의붓딸 3년간 성폭행
미성년자 의붓딸 3년간 성폭행
  • 김호성
  • 승인 2012.03.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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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뒤늦게 사실 알고 경찰에 고소

동대문 경찰서는 의붓딸을 3년간 수백 차례 성폭행혐의로 40살 한 모 씨를 구속했다.

한 씨는 3년 전부터 올해 14살이 된 의붓딸을 자신의 집과 모텔 등에서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 씨의 부인이 뒤늦게 사실을 알고 지난달 경찰에 고소하면서 한 씨의 범행은 드러났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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