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전문 의약품 6억 원어치 만들어
경기도 양주경찰서는 약사 자격 없이 관절염 약 수천만 원어치를 만들어 판 혐의로 74살 최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또, 약사 자격증이 없다는 것을 알면서 최 씨에게 약을 판 혐의로 제약회사 영업사원 74살 허 모 씨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한편 최 씨는 집에 약 만드는 기계까지 설치해두고 의약품 80박스 등 불법 전문 의약품 6억 원어치를 만들어 온 것으로 조사됐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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