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아지노모도제넥신은 바이오 공정의 성능향상 및 배지 최적화를 비롯, 다양한 기술을 소개하는 웨비나(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웨비나는 글로벌 바이오산업 공정 업력이 깊은 BPI(Bio Process International) 플랫폼과 협력해 실시된다.
아지노모도제넥신의 셀리스트 솔루션 센터 센터장인 야론 실버베르크 박사가 연사로 나서, 동물세포배양배지 및 바이오공정 최적화를 주제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인다.
해당 발표에서는 ▲세포배양성분 및 배양 공정 최적화 ▲세포 적응 및 피딩 전략 최적화의 중요성 ▲대사 병목 현상과 중요 배양성분을 식별하기 위한 다중 오믹스 및 대사 플럭스 분석 ▲단백질 생산 증진을 위한 Cys보충제 등의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
아지노모도제넥신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세미나를 통해 아미노산에 대한 높은 연구 역량과 전문지식에 기반한 고품질 세포배양배지를 선보이고, 우리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을 보여줄 계획”이라며 “금번 웨비나를 발판으로 지속적으로 국내외에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늘려 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웨비나 참가 신청은 아지노모도제넥신 홈페이지 및 BPI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세포배양배지와 바이오 공정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아지노모도제넥신은 2012년 인천 송도에 설립됐으며 임상시약 및 시판 중인 바이오 의약품 제조에 세포배양배지를 납품 중이다. 셀리스트를 사용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 CSC(CELLiST Solution Center)를 중심으로 중국 및 인도에 새로운 거점을 마련해 아시아 전 지역에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