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스케치】 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한국대표 선발대회
【현장스케치】 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한국대표 선발대회
  • 노인국 기자
  • 승인 2022.12.06 18: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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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 나아가 활동 할 수 있는 ‘美와 智’ 겸비한 재원 중심으로 선발
수상자들 국제 대회 등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
▲왕관을 받은 진·선·미 수상자들과 특별상을 받은 참가자들은 국제대회와 깨끗한 세상 만들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왕관을 받은 진·선·미 수상자들과 특별상을 받은 참가자들은 국제대회와 깨끗한 세상 만들기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힌국뉴스투데이] 지난 11월29일,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거행된 ‘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한국대표 선발대회’에서 조하늘씨가 진으로 선발됐다. 

이날 선발대회는 수많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대회 조직위가 선정한 사전 심사 관문을 통과한 8명의 순위 결정전이다. 

조직위는 “당선자들은 말레이사에서 열리는 국제 대회 등을 시작으로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인대회에 한국대표로 참석하게 된다”며 특히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는 대회 취지에 부합하고 세계에 나가서 활동할 수 있는 재원들”이라고 강조했다.  

조직위 권순창 대표는 “내년 말레시아에서 열리는 미시즈 월드대회, 한국 대표를 선정하는 자리”라며 “8명의 수상자들은 부족한 연습시간 등을 극복, 이 자리에 선 만큼 많은 응원을 보내 달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이날 수상자들은 대회의 특성상 세계에 나가 활동할 수 있는 미(美)와 지(智)를 함께 겸비한 참가들을 대상으로 했다는 게 조직위 설명이다.  

이날 수상자들은 ▲진을 차지한 조하늘(세종대학교 국문, 신방과 복수전공), ▲선에 정유미(경남대학교 관광경영, 중국언어문화 전공), 배희진(서일대학교 영문학과 전공), ▲미에는 김자영(경인여자대학교 디지털미디어디자힌학과) 씨가 왕관이 썼다. 

또, 특별상인  ▲포토제닉상은 엄수빈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배우), ▲탤런트상에는 김민아(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석사), ▲베스트드레스상에는 김리안(중앙승가대학교 보육학과), ▲모델상은 윤금영(안동과학대학교 환경관리학과) 씨가 차지했다.  

▲‘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지난 11월29일 오후 6시, 서울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거행됐다.
▲‘2022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한국대표 선발대회’가 지난 11월29일 오후 6시, 서울 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거행됐다.

조직위 관계자는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는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은 월드대회 한국대표 출전권을 보유한 대회”라며 “상위 수상자는 한국대표로 세계대회에 출전 자격을 부여하는 국내 최상위 대회로 공정하고 엄정한 심사를 거친다”고 설명했다. 
 
이날 심사를 맡기도 했던 미스&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 김규리 전무이사는  “미시즈그린인터내셔널은 사회부조리가 없는 깨끗한 세상 만들기와 친환경홍보대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특히 “월드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한국의 위상을 높이고 지성과 본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이상적 실현을 목표로 하는 대회”라고 설명했다.  

노인국 기자 inkuk6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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