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회복 위해 무소속 출마 선언
석호익 후보는 18일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의 우월성을 말한 과거 자신의 강의 내용에서 한 단어만 따 여성을 비하했다는 문제가 제기됐고 새누리당과 박근혜 위원장에게 부담이 되지 않기 위해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석호익 후보는 공천은 반납하지만 왜곡된 진실을 바로 잡아 명예를 회복하고 국가 발전에 나서기 위해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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