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해발 1,100m에서 음악회 개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 해발 1,100m에서 음악회 개최
  • 박상미 기자
  • 승인 2023.08.03 22: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뉴스투데이]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오투리조트는 오는 5일과 12일, ‘2023 한여름 밤 산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가족과 연인단위 투숙객들이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오투리조트가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5일에는 색소포니스트 전용섭 교수(건국대학교 겸임교수)와 가수 겸 색소포니스트 성미경 패밀리앙상블 단장의 야외 색소폰 공연이, 12일에는 태백시립 합창단의 초청 공연으로 진행된다.

음악회는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배면광장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태백은 고원지대로 한 여름에도 평균 기온이 22도가 채 안될 정도의 시원한 도시다. 피서지로 태백을 찾은 오투리조트 고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풍부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선사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해 여름철에도 시원한 바람과 쾌적한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휴가지로 손꼽힌다. 오투리조트는 객실 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박상미 기자 mii_media@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