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도난당한 작품이 경매장에 나왔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1993년 서예가 김충현 선생이 서울 동선동 자택에서 보관하다 도난당한 겸재 정선의 그림 '황려호'가 경매장에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일 오후 5시 서울 평창동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이 작품에 대한 경매는 취소됐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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