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락,  15일 CJ온스타일서 신제품 ‘로보락 S7 Max Ultra’ 판매
로보락,  15일 CJ온스타일서 신제품 ‘로보락 S7 Max Ultra’ 판매
  • 이지혜 기자
  • 승인 2023.08.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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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S7 Max Ultra’, 지난달 론칭 방송 포함 2차례 완판 기록… 뜨거운 인기 입증
15일 오후 8시 45분, CJ온스타일 ‘빅쇼’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Max Ultra’ 판매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로보락(Roborock)이 내일 15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동안 CJ온스타일 ‘빅쇼’에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Max Ultra(로보락 S7 맥스 울트라)’를 판매한다. 
로봇청소기 점유율 1위 로보락(Roborock)이 내일 15일 오후 8시 45분부터 1시간동안 CJ온스타일 ‘빅쇼’에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로보락 S7 Max Ultra(로보락 S7 맥스 울트라)’를 판매한다. 

[한국뉴스투데이] 로보락 S7 Max Ultra는 지난 6월 출시 후 뜨거운 인기를 얻으며 ‘품절 대란’을 일으킨 로보락의 최신상 프리미엄 올인원 로봇 청소기다. 로보락은 이번 방송에서 로보락 S7 Max Ultra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 후 포토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는 로보락 액세서리 3종 세트를 증정한다. 

로보락 S7 Max Ultra는 기존 모델인 로보락 S7 MaxV Ultra(로보락 S7 맥스V 울트라)에서 본체 유지관리 기기인 엠티 워시 필 도크(Empty Wash Fill Dock) 내 열풍건조 기능을 추가한 모델이다. 기존 모델 보다 향상된 5500Pa(파스칼)의 흡입력과 분당 최대 3000번 진동하는 음파진동 물걸레 시스템, 리액티브 테크(Reactive Tech) 장애물 회피 시스템 등을 갖췄다. 로봇청소기의 물통을 자동으로 채워주는 자동 물 채움 기능과 함께 자동 먼지비움 기능을 갖춰 최대 7주까지 먼지통을 비우지 않아도 되는 것도 장점이다. 

로보락은 홈쇼핑 방송을 통해 꾸준히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지난달 CJ온스타일에서 로보락 S7 Max Ultra 론칭 방송을 포함한 두 차례의 방송을 진행해 준비한 수량을 모두 판매하는 완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지난 6월 CJ온스타일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로보락 S8 Pro Ultra(로보락 S8 프로 울트라)’를 판매해  4분만에 완판되며 주문액 30억 원을 달성한 바 있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 매니저는 “다가오는 가을 혼수철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로보락 S7 Max Ultra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즈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을 확대해 일상 속 스마트한 청소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2022년 기준 국내 전체 로봇청소기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했으며,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은 점유율 45%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로보락 S8 Pro Ultra’, ‘로보락 S8 Plus’, ‘로보락 S7 Max Ultra’, ‘로보락 다이애드 프로(Dyad Pro)’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지혜 기자 2jh062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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