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1억 6천만 원 횡령 편취 공사비를 부풀려 국고 보조금을 가로챈 농민 등 40여 명이 경찰에 무더기 입건됐다. 충북청주상당경찰서는 21일 공사비를 부풀려 자기 부담금을 편취한 농민과 실업급여 부당수급, 보육일수를 속여 보조금을 타낸 어린이집 원장 등 모두 46명을 적발해 사기 등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 조사결과, 이 같은 수법으로 이들이 횡령, 또는 편취한 금액은 모두 11억 6천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형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우형석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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