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조종사 2명 비상 탈출
전투기에 타고 있던 미군 조종사 2명은 비상 탈출 후 기지로 후송됐고 민간인 피해 역시 없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는 전투기는 추락 충격으로 날개 부위를 제외하고는 거의 형체를 알아보기 힘들 정도였다고 밝혔다.
추락 전투기는 한·미 공군은 합동으로 전투기 시뮬레이션 훈련을 포함해 전투준비태세 훈련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미 공군은 추락한 기체를 회수해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박현주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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