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두산 회장은 지난 2000년 매출 2조 원 규모의 한국중공업을 인수해 10년만에 매출 9조원대의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정윤택 효성 사장은 효성그룹의 글로벌 전략을 진두지휘해 중전기기 제품 분야를 성장시킨 공로가 평가받았으며,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은 39년 섬유업에 종사하면서 고강력 레이온사 부문의 세계 2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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