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정윤택 노희찬 금탑산업훈장 수상
박용만 정윤택 노희찬 금탑산업훈장 수상
  • 김재석
  • 승인 2012.03.22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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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두산 회장과 정윤택 효성 사장,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이 상공의 날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늘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제39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어 이들을 포함한 247명을 포상했다.

박용만 두산 회장은 지난 2000년 매출 2조 원 규모의 한국중공업을 인수해 10년만에 매출 9조원대의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정윤택 효성 사장은 효성그룹의 글로벌 전략을 진두지휘해 중전기기 제품 분야를 성장시킨 공로가 평가받았으며, 노희찬 삼일방직 회장은 39년 섬유업에 종사하면서 고강력 레이온사 부문의 세계 2위 기업으로 성장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재석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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