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투데이]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8일 ‘2023년 관학협력사업 노원평생학습대학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노원평생학습대학은 노원구청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관내 7개 대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각 대학별 특화된 평생학습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노원평생학습대학’내 시니어모델 과정을 비롯한 14개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성과확산과 다음 년도 운영에 대한 개선사항을 도출하기 위한 자리로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자체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 강사 ‘시니어모델과정’ 이루영, 이준하 강사, ‘1인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박상우 강사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유근선 인덕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인덕대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관내 성인학습자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평생교육 플랫폼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내년에도 주민의 수요를 반영하여 직업교육 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