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봇 F&B 1인 창업의 서막을 열다
AI로봇 F&B 1인 창업의 서막을 열다
  • 박상미 기자
  • 승인 2024.03.22 1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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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뉴스투데이] 지난 19일 오후 2시 부천 웅진플레이 도시에서 ‘주식회사 먹방벤쳐스(대표이사 이종택)’와 ‘루나랩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원창)’가 F&B무인/1인창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하이엔드AI 로봇을 사용한 ‘바리스커피로봇’,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로봇이 맥주를 따르는 등 AI로봇을 활용해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먹방벤쳐스’와 정부지원 로봇과 과제를 여럿 수행하고, 하드웨어솔루션과 소프트웨어솔루션을 견비하고 경험 많은 ‘루나랩스 주식회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하이엔드AI 로봇을 활용한 F&B무인/1인창업의 발전을 위해 함께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기로 다짐했다.

아울러 올해 3분기 양사의 합병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과 기술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AI로봇제조회사로의 진화를 약속했다.

비젼센스 및 로봇AI 기술 선두기업으로 내년 하반기 기술특허 상장을 예정하고 있는 ‘주식회사 먹방벤쳐스&루나랩스 주식회사’는 RD공동투자시너지 효과 및 로봇 직영공장 착공을 추진 중이다.
 
‘주식회사 먹방벤쳐스’는 자본금증자와 로봇 제조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신성장동력을 장착하고 있다. 현재 무인로봇 카페 5곳을 직영 운영 중이며 5월에 웅진플레이 도시 내 700평 규모로 오픈 예정에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에 나설 전망이다. 그리고 현재 로봇드라이브스루(DriveThru) 오픈 예정이다. 

박상미 기자 mii_medi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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