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 50일 앞둔 여수 세계박람회
개막 50일 앞둔 여수 세계박람회
  • 김호성
  • 승인 2012.03.25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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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세계박람회가 50일 뒤면 개막된다. 6킬로미터 떨어진 데까지 들리는 세상에서 가장 웅장한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박람회장에 울려 퍼졌다.

여수 세계 박람회장에 뱃고동 소리를 닮은 파이프 오르간 소리가 울려 퍼진다. 장중한 연주의 음향은 최대 138데시벨 이다.

오르간 이름은, 라틴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뜻으로 박람회 기간 내내 참가국 국가와, 민요가 울려 퍼지게 된다.

파이프 오르간이 설치된 높이 67m의 '스카이 타워'는 원래 시멘트 저장고로 산업 쓰레기가 될 건물이 예술적인 건축물로 재탄생했다. 지난해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

정부 지원단도 개막 50일을 앞두고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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