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에서 서울시는 경쟁력 평가 5개 분야 중 인프라, 비즈니스환경, 일반 경쟁력 부문에서 5위의 평가를 받았다.
1위는 런던이 차지했으며 뉴욕이 2위, 홍콩 3위, 싱가포르 4위로 기록됐다. 10위권 내에는 서울을 비롯해 홍콩·싱가포르·상하이·도쿄 등 5개 아시아 도시가 포함됐다.
GFCI는 세계 금융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설문과 국제경영개발연구원 등 외부 기관이 평가하는 비즈니스 환경 등 5개 분야 지수를 종합해 산출되며 2007년 이후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발표된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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