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3시 반쯤 부산도시철도 2호선 구남역 장산 방면 승강장에서 20살 유모 일병이 진입 중이던 전동차에 몸을 던졌다. 이 사고로 유 일병은 현장에서 숨지고, 철도 운행이 30여 분 동안 지연됐다.경찰은 지하철 CCTV분석과 함께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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