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과 한 팀을 이룬 최지연은 이영애의 청순하고 투명한 이미지 그대로였다. 이날방송 하이라이트는 토크 내내 얌전한 모습으로 있던 최지연이 노래가 시작하자마자 돌변하여 대단한 가창력을 선보여 출연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최지연은 또 노래 도중 눈물을 보여 시청자와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하며 궁금증을 자아냈으나 정작 본인은 “노래에 취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고 밝혔다.
신재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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