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동차경주대회인 포뮬러 원, F1 그랑프리의 시즌 두 번째 대회에서 스페인의 페르난도 알론소가 우승을 차지했다. 알론소는 세팡 서킷에서 열린 말레이시아 F1 그랑프리에서 폭우로 경기가 50여 분이나 중단되는 악천후 속에서도 세르히오 페레스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지난 시즌 챔피언 세바스티안 페텔은 11위로 대회를 마감했다.올 시즌 20차례 F1 그랑프리 가운데 전남 영암 대회는 오는 10월 12일 열린다. 김호성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호성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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