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범 선수는 네덜란드 헤렌벤에서 열린 올해 국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별 세계선수권 대회 남자 500m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69.64초를 기록해 네덜란드의 미첼 뮐데르 선수를 0.01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화 선수도 여자 500m에서 1~2차 합계 75.69초를 기록해 중국의 위징 선수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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