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교체 레인저스에 3대2 패배
셀틱은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명이 퇴장당하며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레인저스에 3대2로 패했다.
셀틱의 기성용과 차두리는 모두 선발 출전했지만 차두리는 전반 29분 퇴장 당했고, 기성용은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한 채 후반 25분 교체됐다.
최성만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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