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챔프전 반격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챔프전 반격
  • 이송현
  • 승인 2012.04.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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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승 승부 원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승을 올리고 챔피언 결정전을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현대건설은 NH 농협 2011-2012 V리그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5전3승제) 2차전에서 홈팀 인삼공사를 3-0(25-21, 25-23, 25-15)으로 꺾고 1승을 올렸다.

인삼공사가 몬타뇨를 주력으로 내세운 가운데 현대건설은 모든 선수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3세트를 내리 따냈다. 양효진(14득점)과 황연주(12득점)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주포’ 브란키차를 뒷받침했다.

두 팀은 4일 오후 5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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