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승 승부 원점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이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승을 올리고 챔피언 결정전을 원점으로 돌려놓았다.인삼공사가 몬타뇨를 주력으로 내세운 가운데 현대건설은 모든 선수가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 3세트를 내리 따냈다. 양효진(14득점)과 황연주(12득점)가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주포’ 브란키차를 뒷받침했다.
두 팀은 4일 오후 5시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이송현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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