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행락철을 맞아 경찰이 관광버스 음주가무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경찰청은 오는 15일부터 5월말까지 관광버스 승객들의 안전띠 미착용이나 차내 음주가무 등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밝혔다.경찰은 또 교통안전공단, 지자체와 합동으로 고속도로나 국도변 휴게소 등지에서 노래방기기 등을 설치하는 차량 불법 구조변경에 대해서도 불시 단속을 벌일 계획이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영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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