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삼성카드 결제 거부운동 철회
자영업자 삼성카드 결제 거부운동 철회
  • 이준동
  • 승인 2012.04.02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행동은 지난달 30일 삼성카드, 여신금융협회와 3자 협상을 벌인 결과 삼성카드가 상생을 위해 자영업자를 위한 별도 제휴카드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며 1일로 예고된 집단행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은 업계 3위인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에 삼성카드 결제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0.7%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준비해왔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함께 하겠다는 상생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