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행동은 지난달 30일 삼성카드, 여신금융협회와 3자 협상을 벌인 결과 삼성카드가 상생을 위해 자영업자를 위한 별도 제휴카드를 개발하기로 합의했다며 1일로 예고된 집단행동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민행동은 업계 3위인 삼성카드가 대형할인점인 코스트코에 삼성카드 결제만 허용하는 조건으로 0.7%의 우대수수료율을 적용하는 것에 반발해 집단행동을 준비해왔다.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자영업자, 소상공인과 함께 하겠다는 상생정신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이준동 khs4096@koreanewstoday.co.kr 저작권자 © 한국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준동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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