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사고 당시 철로와 차로 사이에 통행 차단기가 내려와 있었는데도 승용차가 철로 쪽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준 khs4096@koreanew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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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저녁 6시 10분쯤 전북 익산시 신용동 오룡철도 건널목에서 용산에서 여수 방향으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3살 유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71살 이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사고 당시 철로와 차로 사이에 통행 차단기가 내려와 있었는데도 승용차가 철로 쪽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철로와 차로 사이에 통행 차단기가 내려와 있었는데도 승용차가 철로 쪽으로 돌진했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